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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미래에셋증권] 해외 금융시장시황/시황 2023. 7. 4. 08:04728x90반응형
미래에셋증권 서상영/김석환:
07/04 [미래에셋증권] 해외 금융시장
미디어콘텐츠본부 서상영 (02-3774-1621)
◆ 미국 증시
- DOW: 34,418.47p (+10.87p, +0.03%)
- S&P500: 4,455.59p (+5.21p, +0.12%)
- NASDAQ: 13,816.77p (+28.85p, +0.21%)
- 러셀2000: 1,896.78p (+8.05p, +0.43%)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64.79 (+1.41, +2.22%)
- MSCI 이머징지수 ETF: $40.00 (+0.44, +1.11%)
- Eurex kospi 200: 345.80p (+0.05p, +0.01%)
- NDF 환율(1개월물): 1,304.60원 / 전일 대비 4원 하락 출발 예상
- 필라델피아 반도체: 3,703.62 (+30.56, +0.83%)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102.991 (+0.079, +0.08%)
- 유로/달러: 1.0911 (+0.0002, +0.02%)
- 달러/엔: 144.72 (+0.41, -0.28%)
- 파운드/달러: 1.2691 (-0.0012, -0.09%)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4.9358% (+4.0bp)
- 5년물: 4.1874% (+3.2bp)
- 10년물: 3.8545% (+1.8bp)
- 30년물: 3.8632% (+0.3bp)
- 10Y-2Y: -108.13bp (2.26bp 역전 확대)
(국채선물)
- 2YR T-Notes: 101*18 (-0*04 , -0.12%)
- 5YR T-Notes: 106*27 (-0*09 , -0.26%)
- 10YR T-Notes: 111*30 (-0*11 1/2, -0.32%)
- US T-Bonds: 126*20 (-0*05 , -0.12%)
- Ultra US T-Bonds: 135*28 (-0*02 , -0.05%)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69.79 (-0.58, -0.82%)
- 브렌트유: 74.65 (-0.53, -0.70%)
- 금: 1,929.50 (-0.30, -0.02%)
- 은: 23.11 (+0.07, +0.30%)
- 아연(LME, 3M): 2,365.00 (-23.00, -0.96%)
- 구리: 379.40 (+3.15, +0.84%)
- 옥수수: 493.50 (-1.50, -0.30%)
- 밀: 641.75 (-11.00, -1.69%)
- 대두: 1,353.75 (+10.00, +0.74%)
*동 자료는 2023년 7월 4일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를 요약한 것입니다.
글로벌 주식시장 변화와 전망(7월 4일)
미래에셋증권 미디어콘텐츠본부 서상영(02-3774-1621)
미 증시, 휴일 앞두고 관망 속 테슬라의 힘으로 상승 마감
미 증시는 휴장을 앞두고 관망세가 짙은 가운데 테슬라(+6.90%) 등 일부 개별 종목의 힘으로 강세를 보이며 소폭 상승 마감. 한편, 6월 ISM 제조업지수가 둔화되는 등 경기 위축은 지속되며 금융주와 전기차 업종 등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업종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등 차별화 진행된 점도 특징. 특히 헬스케어 업종이 부진한 가운데 대형 기술주가 차익실현 매물 출회되며 하락해 지수 상승을 제한한 점도 특징(다우 +0.03%, 나스닥 +0.21%, S&P500 +0.12%, 러셀2000 +0.43%)
변화 요인: ①상승 요인과 경기 위축
https://securities.miraeasset.com/bbs/maildownload/20230704050247237_3533
*특징 종목: 테슬라, 리비안 등 전기차 관련주 급등
테슬라(+6.90%)는 지난 6월 말 중국에서 판매량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된 데 이어 실제 시장 예상을 2만여대 웃도는 46만 6,140대가 인도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급등. 리비안(+17.41%)도 시장 예상을 크게 상회한 1만 2,640대의 인도 소식이 전해지자 급등. 샤오펑(+4.17%) 또한 전분기 대비 27% 증가한 인도량에 힘입어 상승. 루시드(+7.26%), 니오(+3.51%), 리 오토(+3.42%) 등도 강세를 보이는 등 전기차 관련주 상승.
알리바바(+0.86%), 바이두(+4.69%), 징동닷컴(+2.99%), 넷이즈(+2.71%) 등 중국 기업들은 옐런 재무장관이 7월 6일에서 9일까지 중국을 방문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미-중 갈등 완화 기대 유입되며 상승. 최근 중국의 제재를 받은 마이크론(+1.25%)은 물론, 대 중국 수출 제한 여파가 부각된 엔비디아(+0.26%), AMD(+1.68%) 등과 브로드컴(+1.04%) 등도 강세.
JP모건(+0.80%), BOA(+1.78%), 웰스파고(+1.69%) 등 금융주는 스트레스테스트 통과 후 배당증액 기대 심리가 유입되며 상승. 워너브라더스(+3.75%)는 넷플릭스(+0.22%)와 HBO 일부 콘텐츠판매 계약 체결 소식에 강세. J&J(-1.31%)은 건선 치료제 임상 2상 실패 소식에 하락. 아스트로제네카(-8.83%)는 폐암 치료제 3상 데이터가 일부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소식에 급락. 애플(-0.78%)은 비전 프로 헤드셋 생산 예측을 줄일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차익 실현 매물 출회되며 하락. MS(-0.75%), 메타(-0.33%), 아마존(-0.11%)도 차익 매물로 하락.
07/04 한국 증시: 견고한 투자심리 Vs. 경기 위축 충돌
미래에셋증권 미디어콘텐츠본부 서상영(02-3774-1621)
MSCI 한국 지수 ETF는 2.22%, MSCI 신흥 지수 ETF는 1.11% 상승,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04.60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4원 하락 출발 예상. Eurex KOSPI200 선물은 0.01% 상승. KOSPI는 보합 출발 예상.
미 증시는 휴일을 앞두고 소폭 상승 마감해 한국 증시도 변화가 제한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 특히 미 증시 상승을 견인했던 전기차 업종의 급등은 전일 한국 증시에서 2차전지 업종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게 만들어 선반영 되었다는 점에서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 더불어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0.83% 상승했으나, 이 또한 전일 옐런 재무장관의 중국 방문 기대 심리를 반영했다는 점에서 영향력이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
그런 가운데 미국 ISM 제조업지수가 부진한 모습을 보인 점은 부담. 특히 신규주문은 증가했으나, 생산지수와 재고지수 등 여타 세부항목이 위축세를 지속하고 있다는 점은 수출 의존도가 높은 한국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 더불어 미국 건설지출이 비록 예상을 상회하며 전월 대비 0.9% 증가했으나, 기업 설비 투자를 의미하는 비주거지출이 0.2% 감소하는 등 미국 경기 위축이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준 점도 부담.
물론, 여전히 높은 수준의 긍정적인 투자심리가 지수 상승을 견인했으나, 경기의 둔화가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줘 한국 증시에 대한 외국인 수급은 여전히 부정적인 점 또한 부담. 이를 감안 한국 증시는 보합권 출발이 예상되나 긍정적인 투자심리와 경기 위축이 충돌하며 변동성 확대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반응형'시황 > 시황'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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