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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미래에셋증권] 해외 금융시장시황/시황 2023. 6. 30. 08:15728x90반응형
미래에셋증권 서상영/김석환:
06/30 [미래에셋증권] 해외 금융시장
미디어콘텐츠본부 서상영 (02-3774-1621)
◆ 미국 증시
- DOW: 34,122.42p (+269.76p, +0.80%)
- S&P500: 4,396.44p (+19.58p, +0.45%)
- NASDAQ: 13,591.33p (-0.42p, -0.003%)
- 러셀2000: 1,881.59p (+22.88p, +1.23%)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62.72 (-0.56, -0.88%)
- MSCI 이머징지수 ETF: $39.25 (-0.21, -0.53%)
- Eurex kospi 200: 339.55p (+0.35p, +0.10%)
- NDF 환율(1개월물): 1,319.71원 / 전일 대비 1원 상승 출발 예상
- 필라델피아 반도체: 3,614.18 (+4.69, +0.13%)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103.328 (+0.423, +0.41%)
- 유로/달러: 1.0867 (-0.0046, -0.42%)
- 달러/엔: 144.83 (+0.35, -0.24%)
- 파운드/달러: 1.2611 (-0.0025, -0.20%)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4.8572% (+14.7bp)
- 5년물: 4.1239% (+15.7bp)
- 10년물: 3.8344% (+12.7bp)
- 30년물: 3.8962% (+8.9bp)
- 10Y-2Y: -102.28bp (2.08bp 역전 확대)
(국채선물)
- 2YR T-Notes: 101*22 (-0*09 , -0.28%)
- 5YR T-Notes: 107*03 (-0*21 1/2, -0.62%)
- 10YR T-Notes: 112*04 (-1*00 , -0.88%)
- US T-Bonds: 126*05 (-1*3 , -1.49%)
- Ultra US T-Bonds: 134*31 (-2*20 , -1.73%)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69.86 (+0.20, +0.29%)
- 브렌트유: 74.34 (+0.25, +0.34%)
- 금: 1,917.90 (-6.30, -0.33%)
- 은: 22.80 (-0.30, -1.30%)
- 아연(LME, 3M): 2,341.50 (-8.00, -0.34%)
- 구리: 369.90 (-4.60, -1.23%)
- 옥수수: 528.50 (-8.50, -1.58%)
- 밀: 667.50 (-1.25, -0.19%)
- 대두: 1,265.75 (-0.75, -0.06%)
*동 자료는 2023년 6월 30일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를 요약한 것입니다.
글로벌 주식시장 변화와 전망(6월 30일)
미래에셋증권 미디어콘텐츠본부 서상영(02-3774-1621)
미 증시, 차익실현 매물과 경기 자신감 충돌하며 혼조 마감
미 증시는 양호한 경제지표 결과와 연준의 은행 스트레스테스트 결과에 따른 금융주 강세로 다우지수가 상승 출발. 그러나 나스닥의 경우 파월 연준의장의 매파적인 발언과 지표 호전 여파로 국채금리가 급등하자 하락 출발하는 차별화 진행. 이후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차익 실현 매물 출회된 가운데 경기에 대한 자신감이 유입되며 여타 종목이 강세를 보여 지수는 혼조세를 보였으나, 장 마감 앞두고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나스닥의 낙폭도 축소(다우 +0.80%, 나스닥 -0.003%, S&P500 +0.45%, 러셀2000 +1.23%)
변화 요인: ①경제지표와 연준
https://securities.miraeasset.com/bbs/maildownload/20230630054801177_3533
*특징 종목: 대형 기술주, 중국 기업 부진 Vs. 금융주 강세
마이크론(-4.09%)은 양호한 실적 발표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으나, 이후 시장은 중국의 규제가 향후 불확실하고 유동적인 전망으로 전환케 했다는 CEO의 발언에 주목하며 매물 출회. 더 나아가 미 정부의 AI 관련 칩에 대한 대 중국 판매 금지 가능성도 부담. 엔비디아(-0.72%) 등도 동반 하락. 다만, 장 후반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을 축소해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13% 상승.
지난 주 바이든이 시진핑은 독재자라고 언급하며 미-중 갈등이 더욱 확대된 가운데 반도체를 둘러싼 갈등이 이어지자 알리바바(-1.23%), 바이두(-5.10%), 징동닷컴(-2.21%), 핀둬둬(-1.87%) 등 중국 기업들이 부진. 유나이티드항공(-4.58%)은 7월 4일 연휴 앞두고 대규모 결항 우려로 하락.
아마존(-0.88%)은 FTC가 전자상거래 관련 반독점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는 소식에 하락. 알파벳(-0.90%), 메타 플랫폼(-1.32%), MS(-0.24%) 등 여타 대형 기술주도 아마존의 부진과 국채 금리가 매파적인 파월과 양호한 경제지표로 급등하자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하기도 했으나 장 마감 앞두고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을 일부 축소
JP모건(+3.49%), BOA(+2.10%), 웰스파고(+4.51%) 등 금융주는 연준의 연례 스트레스테스트 결과 모두 양호한 결과를 내놓았다는 소식에 상승. 옥시덴탈(+1.84%)은 버크셔-헤서웨이가 지분을 늘렸다는 소식에 강세. 그 외 엑슨모빌(+1.23%), 셰브론(+0.85%) 등 에너지 업종은 국제유가 강세에 힘입어 상승. 프레이 배터리(+20.26%)는 모건스탠리가 투자의견 상향 조정하자 급등.
06/30 한국 증시: 중국 경제지표 결과 및 반기 말 수급 주목
미래에셋증권 미디어콘텐츠본부 서상영(02-3774-1621)
MSCI 한국 지수 ETF는 0.87%, MSCI 신흥 지수 ETF는 0.60% 하락.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19.71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1원 상승 출발 예상. Eurex KOSPI200 선물은 0.10% 상승. KOSPI는 보합권 출발 예상.
주요 경제지표 개선과 매파적인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 등으로 국채 금리가 급등한 여파로 미 증시에서 기술주가 부진한 모습을 보인 점은 한국 증시에 부담. 특히 마이크론(-4.09%)이 양호한 실적 발표로 상승 출발 후 중국의 규제를 반영하며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돼 큰 폭으로 하락한 점은 관련 종목에 대한 투자 심리 위축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
더불어 다우지수 상승을 주도한 금융주의 강세는 전일 장 마감 후 발표된 스트레스테스트 결과에 따른 것으로 이미 한국 증시에 전일 반영이 된 점도 주목. 즉 미 증시 상승 요인 대부분이 전일 한국 증시에 반영되었다고 볼 수 있음.
한편, 오늘 중국의 제조업과 비제조업 PMI가 발표되는데 시장은 제조업은 소폭 개선을, 비제조업은 소폭 둔화를 전망하고 있음. 특히 관련 지표 발표 결과가 중국 정부의 적극적인 부양책에 대한 기대 심리를 높일 수 있다는 점에 주목. 여기에 반기 말이라는 점을 감안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 방향성도 중요. 중국 지표 결과 후 투자자들의 수급이 결정된다는 점에서 한국 증시는 보합권 출발이 예상된 가운데 중국 경제지표 결과 발표 후 외국인 수급 방향성에 따라 변화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반응형'시황 > 시황'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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