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500 업종별 수익률
· 수익률 상위 : 통신(+2.95%), 반도체/장비(+0.66%), 에너지(+0.18%)
· 수익률 하위 : 자동차/부품(-5.76%), 운송(-3.76%), 보험(-2.58%)
◆ FICC
· 미국채 2년 : 4.61 % (+5.4bp)
· 미국채 5년 : 4.44 % (+8.8bp)
· 미국채 10년 : 4.23 % (+9.5bp)
· 미 BEI 10년 : 2.49 % (+5.4bp)
· 독일채 10년 : 2.40 % (+2.8bp)
· 국고채 10년 : 4.44 % (+3.00bp)
· NDF 환율 : ₩1,429.90/$ (-0.34%)
· 달러지수 : 112.83 pt (-0.14%)
· WTI : $84.51/bbl (-0.01%)
· VIX : 29.98 pt (-2.54%)
· MOVE : 155.61 pt (+5.33%)
· 금 : $1,630.80/oz (+0.20%)
· 천연가스 : $5.36/MMBtu (-1.90%)
◆경제지표 발표 일정 (전망치/이전치)
· 유럽, 10월 소비자 기대지수 (pt): -30/-28.8
· 한국, 10월 20일 수출 (% YoY): -/-8.7
◆ 글로벌 증시 동향
영국 트러스 총리의 사임으로 정책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파운드화가 안정화되면서 미 증시는 장초반 상승세를 보였음. 그러나 연준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 견조한 실업수당청구 지표 등으로 미 국채 금리가 오르면서 미 증시는 상승폭을 반납하고 하락 마감함. 미 10년물은 4.2%까지 상승하는 등 미 국채 금리의 상승세가 지속. 업종별로는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한 통신, 반도체 업종의 수익률이 좋았음
· 주요지표. 미국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예상/이전치(23.3만명/22.8만명)를 모두 하회한 21.4만명을 기록함. 7일 연속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예상/이전치(137.8만명/136.8만명)를 모두 상회한 138.5만명을 기록함
◆국내증시 코멘트
· 아시아 환율 약세. KOSPI 지수에서 13일 연속 순매수를 이어오던 외인 투자자가 원화 약세 압력으로 인해 순매도로 전환하였음. 원화 약세의 배경으로 미 국채 금리의 상승으로 인해 달러가 강세를 보인 점과,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 통화가 약세를 보임에 따라 원/달러 환율이 상승한 데 있음. 미 2년물 금리의 경우 4.6%까지 상승하는 등 미 연준의 매파적인 행보가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반영되고 있음. 엔화는 글로벌 주요 중앙은행의 긴축 정책과 달리 BOJ의 완화적인 통화정책으로 인해 달러당 150엔을 기록하여 32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약세를 이어가고 있음. 위안화 환율도 달러당 7.31위안을 기록하여 연고점을 경신하고 있음. 중국 정부가 3분기 실물지표(GDP, 소매판매, 산업생산 등) 발표를 연기하는 등 중국 경제 지표가 예상보다 더 부진할 수 있다는 우려가 위안화 약세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음. 아시아 통화 약세 지속으로 인해 원/달러 환율의 추가 상승이 예상될 경우, 국내 증시에서 외인 자금의 추가 이탈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 함
◆특징주
· AT&T(T, +12%)는 예상치를 상회하는 3분기 eps(예상: $0.61, 실제: $0.68)를 발표한 가운데, 애플 관련 프로모션에 힘입어 3개월간 약 70.8만명(예상: 53만명)의 무선 가입자가 추가됐다고 밝히는 등 연간 이익 추정치에 대한 기대감이 부각됨에 따라 강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