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동향]
- 연준 정책 전환 기대와 국채 금리 하락세에 장 중 변동성에도 불구 큰 폭 반등, S&P 500 이틀 간 +5.73%
- 제조업 지표에 이어 고용도 부진, JOLTs의 8월 채용공고 전월비 약 10% 감소, 20년 4월 이후 감소폭 최대
- 제조업 둔화 및 노동시장 과열 진정에 연준 정책 전환 기대, 10년물 국채금리는 장 중 3.56%대까지 하락
- 일론 머스크의 인수 재진행에 트위터 +22%대, 판매량 호조에 포드 +7%대, 생산 증가에 리비안 +13%대
[중국 및 유럽 증시 동향]
- 중국 증시, 국경절 휴장
- 유럽 증시, 8월 PPI 상승에도 영국 감세안 철회 및 각국 중앙은행의 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에 3~4%대 급등
[달러 및 원자재 시장 동향]
- 달러 인덱스 110.07 (-1.50%), 호주 중앙은행이 예상보다 낮은 수준의 기준금리 인상을 결정하며 하락 마감
- 유가 86.52 달러/배럴 (+3.46%), OPEC+ 회의를 앞두고 대규모 감산 전망에 2거래일 연속 급등
- 금가격 1,721.10 달러/온스 (+1.67%), 달러 약세 지속되며 상승 마감
[오늘의 관전 포인트]
- 국채 금리 하락세와 부진한 경제 지표에 각국 중앙은행들의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기대 반영되며 투심 개선
- 전일 호주 중앙은행이 시장 예상의 절반인 25bp 인상을 단행한 것도 이러한 기대감을 높이는 근거로 작용
- 과매도 인식과 국채 금리, 환율 안정세에 기술적 반등 연장 기대, 이후 수급에 따른 종목별 차별화 흐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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