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엠앤비 - 감사의견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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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블엠앤비 - 감사의견거절

- 2000년 코로나가 발생했을때.
우리가 코에 찌르던 면봉, 검체키트를 국내 과점하고 있던 업체가 #노블바이오 라는 비상장사였습니다.

- 연매출 수억~십수억이던 이 작은 업체는 그 해 가을이 되기전 2개 분기 만에 수백억원의 매출이 발생합니다.

- 연구자였던 대표는 상장사 인수를 결정합니다. 갑자기 돈이 생기니 아마 주변에 업자가 꼬인듯 합니다.

- 순진한 연구자였던 터라 선수한테 걸린거 같은데,  
  인수한 #디지털옵틱 (현 노블엠앤비)은 인수하자마자 자본잠식이 되고, 다음해 연초 감자를 시행합니다.

- 코로나 특수로 번 돈 수백억을 주고 상장사를 인수했으나
  자본시장을 모르는 백대표는 이전 이 회사 실세였던 '업자'들에게 재무활동을 맡겼고,  유통 주가를 움직이는 주인은 인수전 사채권자들 그대로였습니다. 이들이 주식을 쥐고 흔듭니다.
대표는 김xx 등 소위 선수에게 눈탱이를 맞은듯 합니다.

- 다음해 백대표는 상장사 하나를 더 인수합니다.
#지더블유바이텍. 다행히 우려와 달리 지더블유는 이번에 적정을 받았습니다.

- 그리고 상장사 #엔에스엔,  코넥스 에스엔피제네틱스(현 #큐러블)등과 신사업을 꾸리는데. 진척을 이루지 못합니다. 이번 감사의견 거절은 이 과정에서 엔에스엔이 주도했던 한 비상장 RNA 항암 기업 투자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내년에는 돌아올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학장시절 공부를 잘했던 백대표는 모 전라도 명문고 출신인데
  끈끈하기로 소문난 해당 동창들도 정보를 듣고 달려들었다가 김xx측 매물을 맞고 손해를 본 것으로 보이고.
- 이때 역시 해당 고등학교 출신으로, 당시 여당 현역 중진 국회의원 이름이 들리기도 했습니다.

- 그때 번 돈으로 #한남더힐 펜트하우스 몇 채를 사놨더라면...
   아..아닙니다 ;;

https://mkind.krx.co.kr/viewer?acptNo=20230407001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