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광공정(EUV) 소부장 핵심 기업[에프에스티]

노광공정(EUV) 소부장 핵심 기업

[에프에스티]
반도체, 디스플레이 펠리클 및 칠러 장비 공급 업체. 주력 사업은 반도체 칠러 장비로 60%의 매출 비중을 차지. 나머지 40%는 펠리클 소재에서 나온다. 주가 측면에서 주목하는 건 EUV 펠리클 시장 진출.

현재 에프에스티는 실리콘카바이드 소재를 기반으로 제품 개발에 힘쓰는 중이며, 삼성전자가 요구하는 펠리클 스펙은 90% 투과율과 500와트에서 견딜 수 있는 내구성인데, 에프에스티 제품이 에스앤에스텍이 개발 중인 단결정 실리콘 기반 제품보다 고온에서의 내구성이 더 좋은 편임.

에프에스티는 펠리클을 위한 프레임, 플라스틱 케이스, 마운트 장비(펠리클 교체 시 포토마스크 탈부착 장비), 파티클 검사 장비에 이르는 수직계열화를 추진 중. 오버레이를 공급하는 오로스테크놀로지를 자회사로 두고 있으며, 오버레이는 웨이퍼의 회로 패턴 정렬을 검사하고 오차를 측정하는 계측장비이다.

오로스테크놀로지는 최근 HBM관련주로 급등한바 있음.
이 밖에 관련주로는 동진쎄미켐과 에스앤에스텍이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3118218?sid=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