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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세 신중론' 야당서 급부상주식/뉴스 2024. 7. 9. 22:08728x90반응형
(아래) '금투세 신중론' 야당서 급부상
내년 1월 금투세 도입을 두고 거대 야당인 더불어민주당 내부에 기류 변화가 발생하고 있다.
9일 야당 관계자들에 따르면 특히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을 중심으로 유예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최근 정무위 비공식 회의에서 참석자 상당수가 신중론을 개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승래 민주당 의원은 통화에서 "아무래도 시장 참여자들의 우려가 크다"며 "시장에 끼치는 영향이 어떤지 면밀히 살펴보고 충격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강일 민주당 의원도 "금투세의 원론적인 부분은 전적으로 수긍하지만 시기나 접근 방식이 문제"라며 "대안을 만들지 않으면 저희도 밀어붙이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당 대표 연임이 유력한 이재명 전 대표는 금투세 시행을 앞두고 충격을 최소화할 수 있는 보완책을 직접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332034?sid=100반응형'주식 >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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