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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황/특징주 및 테마 2022. 5. 11.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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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AM이 테마로서 매력은 있어 보이나, 

    실적이 바탕이 될지는 모르겠다.

    스토리는 있어 보인다. 

     

     

    ■ 5월 11일 테마동향 ■

    ■강세테마 : 해운, 종합 물류, 면역항암제, 줄기세포, 골판지 제조, 제지, LED장비, 백화점, 반도체 대표주(생산), 보톡스, 3D 낸드, mRNA, 쿠팡 관련주, 화장품 등...

    ■약세테마 : 손해보험, 원자력발전, 조선기자재, 전선, 은행, 야놀자 관련주, 조선, 육계, 건설 중소형, 우주항공산업, 두나무 관련주, 통신, 정유, 건설 대표주 등...

    ■제지/골판지 제조

    영풍제지 매각 흥행 기대감 등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큐캐피탈파트너스가 삼일PwC를 주관사로 영풍제지 매각을 추진하는 가운데, 영국계 인프라 투자 기업인 IPM코리아도 실사에 참여하며 인수 의사를 피력했다고 전해짐. 다만, IPM 등은 제지 사업의 경험이 거의 없어 실사 이후에도 인수 컨소시엄 결성을 위해 제지 업체 등과 전략적 제휴 등을 논의해온 것으로 파악됐다고 알려짐. 공장 및 부지 방문 일정 등을 고려해 인수 후보들에 충분한 실사 기간을 부여할 예정이며, 이달 말에는 본 입찰을 진행해 매각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

    ▷한편, 최근 연간 7,000만톤 이상의 제지를 생산하는 세계 2위 종이산업대국인 미국에서 종이 대란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짐. 지난주 ERA Forest Products Research에 따르면, 지난해 북미 제지 생산능력은 약 250만톤 감소했으며, 2019년과 비교하면 20% 급감한 수준. 시장 진입 문턱이 큰 제지산업 특성 및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택배물량 증가 등으로 골판지 수요 증가 등이 제지 수급 차질에 영향을 준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영풍제지, 신풍제지, 무림페이퍼, 한창제지, 대림제지 등 제지/골판지 제조 테마가 상승. 영풍제지 매각 관련 영풍제지 최대주주인 그로쓰제일호투자목적주식회사(PEF)를 운영하고 있는 큐캐피탈도 시장에서 부각.

    ■ 해운

    BDI(건화물선 운임지수) 올해 최고치 기록에 상승.

    ▷전일(현지시간) 기준 BDI(건화물선 운임지수)는 지난 9일(현지시간) 대비 3.81% 상승한 2,939p를 기록. 이는 올해 최고치로 지난 1월 1,296포인트로 저점을 찍은 뒤 3개월 만에 2배 이상 상승한 수치임. 일각에서는 최근 브라질의 철광석 수출 규모가 확대되고 유럽이 러시아에서 수입하던 석탄을 다른 국가로부터 해상 운송을 통해 공급받는 모습을 보이며 상승세로 돌아섰다고 분석.

    ▷이 같은 소식 속 대한해운, 흥아해운, 팬오션, HMM 등 해운 테마가 상승.

    ■ 화장품

    아모레퍼시픽 상하이 공장 재가동 소식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코로나19 봉쇄로 인해 중단되었던 아모레퍼시픽의 상하이 공장이 최근 재가동에 나선 것으로 전해짐. 지난 3월 말 중국 당국의 코로나19 확산 방지 정책으로 상하이를 봉쇄하면서 아모레퍼시픽 공장이 중단된 바 있음. 상하이 공장은 이니스프리·마몽드·에뛰드 등의 제품을 연간 1억개 생산해 중국 소비 물량의 40%를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이날 CJ올리브영은 언론을 통해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된 4월18일부터 5월10일까지 매출을 분석한 결과 색조화장품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56% 증가했다고 밝힘. 사적 모임 인원 제한 해제 등으로 유동인구가 증가하면서 같은 기간 오프라인 매장 매출도 28% 증가한 것으로 알려짐. 올리브영 관계자는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도 엔데믹 특수에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호실적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힘.

    ▷이러한 소식에 바이온, 코리아나, 아모레퍼시픽, 토니모리 등 화장품 테마가 상승.

    ■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민간 수소기업 협의체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 펀드 조성 예정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

    ▷전일 언론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와 SK, 한화 등이 설립한 민간 수소기업 협의체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은 오는 7월 초중순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인베스터 데이' 행사를 개최할 것으로 알려짐.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 17개 회원사는 글로벌 수소 펀드 약정식을 하고 출자자(LP)를 모집할 계획으로 전해짐.

    ▷인베스터 데이에는 14개 글로벌 자산운용사와 벤처캐피털(VC) 등이 참석해 계획하고 있는 투자 규모와 원칙에 관해 설명할 예정이며, 수소 및 탄소중립과 관련한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는 투자기관은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 세계 최대 사모펀드인 블랙스톤, 빌 게이츠가 설립한 브레이크스루에너지벤처스 등이 있는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세계 주요 에너지 기업 12곳도 참가할 것으로 알려짐.

    ▷한편, 업계에서는 국내 수소 기업들의 신사업 진출에 속도가 붙을 것이란 전망이 제기되고 있음. 이는 수소 경제의 근간이 되는 수소법 개정안(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법안소위를 통과하는 등 걸림돌이 사라지고 있기 때문 등으로 분석되고 있음.

    ▷이와 관련,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5월4일 국내 수소법개정안이 국회의 법안소위를 통과했다며, 정권 교체와 맞물린 금번 법안소위 통과 소식이 수소 기업들에 대한 투자 심리를 반전시킬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 아울러 향후 차기 정부의 탈원전 폐기 방침에 따라 원전 연계 수소생산 기술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논의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동양피스톤, 에스퓨얼셀, 유니크, 두산퓨얼셀 등 일부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가 상승.

    ■ 일부 UAM(도심항공모빌리티)

    GS·카카오·LG 등 UAM 컨소시엄 구성 협약 체결 소식 등에 상승.

    ▷전일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GS칼텍스, 카카오모빌리티, LG유플러스, 제주항공, 파블로항공,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는 UAM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협약을 체결. 컨소시엄 참여 회사들은 국토교통부의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그랜드챌린지(K-UAM GC)' 1단계 실증사업에 참여해 UAM 산업 초기 생태계에 진입하고, 더 나아가 향후 UAM 산업에서의 추가적인 사업 기회를 모색할 계획.

    ▷한편, 尹 정부, UAM(도심항공교통) 상용화 추진 관련 모멘텀과 전일 서울시, 한강 활용 UAM 및 수상교통 운영 방안 발표 영향이 지속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이 같은 소식 속 기산텔레콤, 네온테크, 퍼스텍 등 일부 UAM(도심항공모빌리티) 테마가 상승.

    ■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비트코인 3만 달러 붕괴 영향에 하락.

    ▷전일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해 7월 이후 처음으로 3만 달러선이 붕괴됐으며, 지난해 11월 기록했던 최고점 대비 약 50% 이상 폭락한 수준임.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금일 11시 기준 3만900달러 부근에서 거래중이며, 업비트에서는 4,710만원 부근에서 거래중.

    ▷이 같은 소식 속 비덴트, 인바이오젠, 에이티넘인베스트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가 하락.

    ■백화점

    엔데믹 기대감에 따른 소비심리 증가 속 호실적 지속 전망 등에 상승.

    ▷업계에 따르면, 엔데믹(감염병 주기적 유행) 기대감에 따른 소비심리 폭발 영향에 백화점 업계가 올해 1분기 기대 이상의 성적표를 받아 들고 있다고 전해짐. 지난달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마진율이 높은 패션 수요 급증세가 이어져 2분기 역시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업계 관계자는 "본격적으로 해외 여행 회복 이후에도 이 같은 분위기가 이어진다면 업황에 대한 우려도 해소될 것"이라며 "오히려 해외 여행 관련 상품 소비가 백화점에서 일어날 수 있다"고 밝힘.

    ▷신세계, 연결기준 매출액 1.76조원(전년동기대비 +33.83%), 영업이익 1,636.44억원(전년동기대비 +32.41%), 순이익 1,509.27억원(전년동기대비 +69.15%). 또한, 2022년4월 매출액 1,537.84억원(전년동월대비 +15.26%) 공시. 현대백화점, 전일 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9,343.86억원(전년동기대비 +36.76%), 영업이익 888.72억원(전년동기대비 +36.73%), 순이익 754.26억원(전년동기대비 +35.05%). 롯데쇼핑도 지난 9일 장 마감 후 호실적을 발표.

    ▷한편, NH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패션카테고리 중심의 백화점 실적 개선은 2분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 속 롯데쇼핑, 신세계, 현대백화점 등 백화점 테마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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