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마감시황

[2023년 4월 7일 시장 정리]

■ KOSPI 2,490.41p (+1.27%), KOSDAQ 880.07p (+1.67%)

■ 코스피는 강세 마감. 삼성전자의 인위적 감산 발표에 반도체가 오르면서 지수도 상승. 미 고용지표 경계감에도 외국인은 현선물 순매수로 반전

■ 코스닥은 강세 마감. 정부의 배터리 산업발전 전략이 2차전지 테마에 우호적. 한편 네이처셀은 '조인트스템' 국내 판권계약 해지 우려에 하한가

* 삼성전자 감산: 삼성전자는 1분기 실적 발표 후 반도체 감산을 공식화. 공급성이 확보된 제품 중심으로 메모리 생산량을 하향 조정 중이라고 설명

■ 코스피: 외국인 +6,938억원 개인 -9,987억원, 기관 2,893억원(16시 기준)

■ 코스피 업종: 전기전자(+2.82%), 증권(+1.93%), 은행(+1.54%) 강세. 기계(-0.79%), 음식료품(-0.70%), 보험(-0.59%) 약세

■ 특징주: SK하이닉스(+6.32%)는 삼성전자 감산 발표에 강세. 반도체 업황이 빠르게 반등할 것이란 전망이 반도체 매출 비중이 높은 동사에 긍정적

■ 원/달러 환율: 1,316.7원 (-2.4원), 국고채 3년물: 3.240% (+2.9bp)

cf) 은행 지수는 코스피 은행 지수 부재로 KRX 은행 지수 수익률을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