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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미래에셋증권] 해외 금융시장시황/시황 2023. 9. 22. 07:34728x90반응형
미래에셋증권 서상영/김석환:
09/22 [미래에셋증권] 해외 금융시장
미디어콘텐츠본부 서상영 (02-3774-1621)
◆ 미국 증시
- DOW: 34,070.42p (-370.46p, -1.08%)
- S&P500: 4,330.00p (-72.20p, -1.64%)
- NASDAQ: 13,223.99p (-245.14p, -1.82%)
- 러셀2000: 1,781.83p (-28.28p, -1.56%)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60.50 (-1.64, -2.64%)
- MSCI 이머징지수 ETF: $38.02 (-0.67, -1.73%)
- Eurex kospi 200: 332.25p (-1.95p, -0.58%)
- NDF 환율(1개월물): 1,338.75원 / 전일 대비 2원 하락 출발 예상
- 필라델피아 반도체: 3,338.85 (-59.95, -1.76%)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105.401 (+0.073, +0.07%)
- 유로/달러: 1.0661 (0.0000, 0.00%)
- 달러/엔: 147.53 (-0.81, -0.55%)
- 파운드/달러: 1.2294 (-0.0050, -0.41%)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5.1417% (-3.4bp)
- 5년물: 4.6192% (+3.6bp)
- 10년물: 4.4942% (+8.7bp)
- 30년물: 4.5801% (+13.5bp)
- 10Y-2Y: -64.75bp (12.13bp 역전 축소)
(국채선물)
- 2YR T-Notes: 101*08 1/4 (-0*01 , -0.06%)
- 5YR T-Notes: 105*07 3/4 (-0*13 1/4, -0.39%)
- 10YR T-Notes: 108*13 1/2 (-0*28 , -0.8%)
- US T-Bonds: 116*09 (-2*12 , -2.21%)
- Ultra US T-Bonds: 121*31 (-3*8 , -3%)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89.63 (-0.07, -0.08%)
- 브렌트유: 93.30 (-0.27, -0.29%)
- 금: 1,939.60 (-27.20, -1.38%)
- 은: 23.69 (-0.16, -0.68%)
- 아연(LME, 3M): 2,514.00 (-41.50, -1.62%)
- 구리: 369.60 (-8.45, -2.24%)
- 옥수수: 475.25 (-7.25, -1.50%)
- 밀: 575.75 (-13.25, -2.25%)
- 대두: 1,293.75 (-26.25, -1.99%)
*동 자료는 2023년 9월 22일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를 요약한 것입니다.
글로벌 주식시장 변화와 전망(9월 22일)
미래에셋증권 미디어콘텐츠본부 서상영(02-3774-1621)
미 증시, 매파 연준과 정부 셧다운, 경기 위축 우려로 하락 지속
미 증시는 전일 FOMC에서의 파월 연준의장의 추가 금리 인상 시사 발언으로 국채 금리가 상승하며 하락한 데 이어 오늘도 관련 이슈를 소화하며 하락 출발. 특히 견고한 고용지표 발표로 금리가 크게 상승한 점이 부담. 장 중 발표된 경기 선행지수 위축으로 금리 상승 폭이 축소됐으나, 경기 우려가 높아지자 대부분 종목의 하락이 진행. 여기에 예산안을 둘러싼 의회의 마찰이 정부 셧다운 가능성을 높이자 매파적인 연준 우려와 더불어 낙폭 확대(다우 -1.08%, 나스닥 -1.82%, S&P500 -1.64%, 러셀2000 -1.56%)
변화 요인: ①경제지표와 금리, 그리고 경기
https://securities.miraeasset.com/bbs/maildownload/20230922055252963_3533
*특징 종목: AI 관련주 등 부진
아마존(-4.41%)은 웰스파고가 최근 아마존이 연말 쇼핑시즌을 앞두고 25만명 구인 계획을 발표한 점, 틱톡 숍과의 경쟁, 디젤 가격 상승으로 인한 운송비용 증가가 유입돼 4분기 영업이익에 압박을 줄 것이라고 전망하자 하락. 애플(-0.89%)은 아이폰 15 수요에 대한 우려와 기대가 혼재된 가운데 하락 출발했으나 이번에는 JP모건이 아이폰 14에 비해 대기시간이 늘어나 견고한 수요가 예상된다고 발표하자 상승 전환하기도 했음. 다만, 금리 이슈에 발목이 잡혀 결국 하락 마감.
브로드컴(-2.67%)은 구글이 자체적인 TPU 설계를 이유로 AI 반도체 공급 업체에서 퇴출시키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장 초반 4% 넘게 하락. 그러나 구글이 브로드컴과의 관계 변화는 없다고 발표하자 낙폭을 축소. 엔비디아(-2.89%), AMD(-4.22%) 등은 AI 관련 모멘텀이 약화되었다는 평가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 슈퍼 마이크로(-4.74%), 팔란티어(-5.02%) 등 AI 관련주도 하락해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76% 하락. 일라이릴리(-3.42%), 알파벳(-2.47%), 테슬라(-2.62%), 어도비(-4.09%) 등 상반기 화두가 되었던 종목군도 매물 소화하며 하락.
스플렁크(+20.77%)는 시스코(-3.89%)에 280억 달러 규모로 매각된 다는 소식에 급등. 시스코는 AI 산업 역량을 위해 인수했지만 관련 비용 부담으로 하락. 페덱스(+4.52%)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마진 개선을 이유로 올해 영업이익 전망 상향 조정하자 상승. 건설업체인 DR호튼(-3.67%), KB홈(-4.29%)은 기존주택 판매 건수 감소 등으로 하락.
09/22 한국 증시: 외국인 선물 매매로 변동성 확대 전망
미래에셋증권 미디어콘텐츠본부 서상영(02-3774-1621)
MSCI 한국 지수 ETF는 2.64%, MSCI 신흥 지수 ETF는 1.73% 하락.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38.75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2원 하락 출발 예상. Eurex KOSPI200 선물은 0.58% 하락. KOSPI는 0.7% 내외하락 출발 예상.
미 증시에서 여전히 국채 금리 상승으로 인한 기술주 약세가 뚜렷하게 진행된 점은 한국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물론, 미 국채 단기물 금리의 경우 장중 경기 선행지수 둔화 등으로 하락 전환하는 등 변화를 보였으나, 이 또한 미국 경기가 예상보다 강하지 못할 수 있음을 보여줘 수출 의존도가 높은 한국 증시 투자 심리 위축 요인.
특히 AI 관련 종목군에 대한 모멘텀이 약화돼 관련주 하락폭이 컸던 점을 감안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76% 하락도 투자 심리 부진 요인. 물론, 물류회사인 페덱스(+4.52%)가 양호한 실적과 마진율 개선으로 인한 올해 영업이익 전망 상향 조정한 점은 우호적. 이러한 물류회사들의 견고한 실적은 경기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높일 수 있기 때문.
한편, BOJ 통화정책 회의 결과도 주목. 최근 우에다 총재가 마이너스 금리 정책의 변화 가능성을 언급하는 등 매파적인 내용을 언급하기도 했기 때문. 금리는 동결하겠지만, 엔화 약세 방어적인 차원에서 언급했던 점을 감안 오늘 발표 내용에 따라 엔화의 변화가 확대될 수 있기 때문. 이러한 변화를 감안 한국 증시는 0.7% 내외 하락 출발이 예상된 가운데 최근 시장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외국인 선물 매매 동향에 따라 방향성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 특히 이는 기관투자자의 프로그램 매매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대형주 변동성 확대는 불가피 할 듯.반응형'시황 > 시황'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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