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산업 밸류체인

🤩웹툰 산업 밸류체인

✅플랫폼사
: 작품을 수급해 독자들에게 공급
1) 네이버
 - 웹툰/라인망가 운영, 왓패드 인수, 콘텐츠퍼스트 지분투자, 문피아 지분투자, CANVAS(영어권 작가 타겟) 운영
 - 전세계 147개국 이상에서 10개 언어로 웹툰 서비스 제공

2) 카카오
 - 카카오페이지/웹툰/픽코마 운영, 타파스, 래디쉬, 우시아월드 인수
 - 노블코믹스에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위해 다양한 CP사들에 투자(대원씨아이, 디앤씨미디어, 일본 카도카와)

3) 키다리스튜디오
 - 니치 장르 플랫폼인 봄툰, 레진코믹스, 델리툰 운영
 - 최대주주는 다우데이타(37%)

4) 미스터블루
 - 국내 최대 무협 웹툰/웹소설 플랫폼 운영

5) 탑코미디어
 - 2022년3월 탑코의 일본 유통사업부 200억원에 양수받았음.
 - 탑코재팬을 통해 일본 전용 웹툰 플랫폼인 탑툰 JP를 런칭해 유통부터 자체 플랫폼까지 일본 내 투트랙 사업 구조 완성

✅CP사
: 작품 기획/개발 등 발굴해 플랫폼사에 공급
: 제작사 모델과 스튜디오 모델로 구분할 수 있으며, 주요 서비스 제공자는 아래와 같음.
 - 제작사모델: 작가들로부터 발행권을 위임받아 유통하고 일부 수수료 수취(RS), OSMU 수혜가 제한적)
 - 스튜디오모델: CP사가 직접 작가를 고용해 웹툰을 제작하는 방식으로 하이리스크-하이리턴 구조(레버리지가 큼)

1) 디앤씨미디어
 - 업계 최다 수준의 계약작가/작품 수 보유, 산하 14개 출판소설/웹소설 브랜드 운영중
 - 카카오페이지향 노블코믹스를 공급하며 외형 성장
 - 산하 3개의 스튜디오를 설립/인수해 일반 제작사 모델에서 스튜디오 모델로 확장을 꾀하고 있음.

2) 대원미디어
 - IP 유통관련 다양한 사업(일본 IP 국내 유통 / 닌텐도 굿즈 등)
 - 자회사 중 스토리작(노블코믹스 자체 내재화), 일본 세르파스튜디오(픽코마향 작품 공급 CP사) 등이 있음.

3) 미스터블루
 - 웹툰 및 웹소설 플랫폼 + 게임 중심의 사업구조에서 CP사 역량을 키워나가려 하고 있음. 
 - 아도니스/슈공녀, 사부님들이 구독중 등 카카오페이지 흥행작 IP를 다수 보유하고 있음
 - 위 작품들은 노블코믹스로 제작되면서 IP 판권 수익 내지는 작은 비율의 RS만 받아왔는데, 차기작부터 자체 웹툰 제작 예정임. 

4) 와이랩
 - 네이버웹툰 인기작을 다수 연재중인 웹툰 스튜디오. 
 - 스튜디오 모델을 채택해 일반 CP사와 달리 작가진을 직접 고용(인건비 투자가 크지만, 흥행 시 레버리지가 큼)

[참고] 신한투자증권 지인해/김아람 연구원 (https://t.me/seokokang/1936)
[작성] 👔도PB의 생존투자 (https://t.me/survival_DoP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