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에스티

[FST] 1Q.23 업데이트 by 리아멍거

적자를 예상했던 FST는 역시나 예상을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매출 현황을 보면 소재인 펠리클의 감소는 없는데 장비인 칠러쪽에서 영향을 크게 받았습니다.

아마도 이런 흐름은 2분기까지 이어질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보고서에 처음으로 SIC-ring 매출을 담당하는 FXT가 분기 매출 6.7억을 명시했습니다.
이익은 -1억으로 적자지만 이제 BEP는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여전히 FCT로써 1분기도 -16억 적자를 기록하였고, 이솔도 -25억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FCT는 올해도 업황이 돌기 전까지는 어렵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연구개발에 APS 사업부가 새롭게 아래의 내용을 추가 했습니다.

장비부문에서는 EUV Pellicle mounter & demounter, EUV Pellicle 및 EUV Pod 검사 장비 개발을 완료하였으며, 고객사와 demo가 완료되었습니다.

최종적으로 고객사와 협의하여 매출 인식은 하반기에는 진행 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연구 개발 실적 업데이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1세대 EUV 펠리클 준양산 공정 확보
2. EUV 펠리클 프레임 제작 공정 능력 확보
3. 차세대 EUV 펠리클 (500W+, high NA)용 차세대 소재 feasibility 확인 완료.
4. EUV 펠리클 투과율 측정 설비용 LPP EUV 광원 시제품 제작 완료 및 성능 최적화

최근 에프에스티가 7%로 투자한 아이엠티가 코스닥에 상장하기에  순이익은 여기서 올해 make up하는 모습이 그려질 것으로 보이네요.

앞으로 FST를 지켜봐야 할 관전 포인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1.EUV 3종 신규장비 매출 발생 시점.
2.EUV 펠리클 RISK Production 후 ASML, S사 퀄 테스트

하반기 반도체 업황 개선과 함께 에프에스티도 턴하는 모습을 보였으면 좋겠네요.  

출처 :조기주식회 텔레그램(t.me/EarlyStock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