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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영증권 박소연] 8월 마지막주 증시전망
    시황/시황 2023. 8. 27.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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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영증권 박소연] 8월 마지막주 증시전망

    주말 푹 쉬셨습니까. 이제 더위가 조금씩 물러가는 느낌이 드네요. 

    걱정했던 잭슨홀 미팅에 대한 평가는 '예상보단 무난했다'는 쪽입니다. 주말 뉴욕증시도 (+) 마감했죠.

    그러나 완전히 안심할 단계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11월 FOMC 인상 가능성이 50%까지 치솟으면서 ▲ 미국채 2년물은 5.07%를 넘어섰고 ▲ 달러 인덱스(DXY)도 104pt를 돌파했기 때문입니다. 아직은 경계감을 유지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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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 동향 : KOSPI 엔비디아 효과로 6주만에 소폭 반등. 그러나 중국 LPR 인하폭이 예상에 못미친데다, 잭슨홀 회의 경계감 겹치며 반등폭 미미. 국고 3년물 4bp 상승한 3.77%, 원/달러 환율 13원 하락한 1,325원

    ▲ 업종/종목 : SK하이닉스 NVIDIA 어닝 서프 불구 약보합. NAVER 역시 클로바X 실망에 약세. 현대엘리베이터(+6.8%)는 KCGI 주주서한에 강세 보였고 포스코DX(+50.8%) 거래소 이전상장 기대로 급등. 중국 단체관광 재개로 롯데관광개발(+9.2%) 반등

    ▲ 주말 해외동향 : 뉴욕증시 상승 마감. 잭슨홀 회의 파월 발언 예상 수준으로 안도감. 그러나 미국채 2년물 5.07%까지 급등했고, 11월 FOMC 금리인상 확률 55%까지 올라가는 등 달러 강세 요인 여전. NDF 원/달러 환율 1,325원 호가

    ▲ 종합판단 : 미국채 장기물 금리 직전 고점 경신할 경우 경기침체 우려 재점화. Tech, 경기민감주 차익실현 매물 출회 경계. 채권/외환시장 면밀한 모니터링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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