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OPEC+는 22년 11월 ~ 23년말까지 지난 8월 생산 Quota 기준에서 200만 b/d를 감산 예정
- OPEC+ 관계자에 따르면 실질적인 감산 영향은 60만 b/d일 것으로 추산했습니다(WSJ)
2) 나이지리아 석유 장관, "OPEC은 유가가 90달러 이상을 원한다"
- 공식적인 성명은 아니나, 어느정도의 Target Price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 러시아 노박 장관, "G7의 가격상한제가 실행된다면, 추가적인 러시아의 감산으로 이어질 것"
- 이미 천연가스에서도 보여줬지 않느냐
4) 미국 백악관, "OPEC+의 행동은 러시아와의 공조"
- 실질적인 득은 러시아도 함께 보게될 것 같습니다.
5) 미국 백악관, "미국 전략비축유 추가 1000만 배럴 방출 지시할 것"
- 이미 미국은 1.8억 배럴을 풀고 있어, 1000만 배럴의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하지만 중간선거를 앞둔 예민한 시기라서 유가 흐름에 따라 추가적인 방출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추가 코멘트: 미국 전략비축유의 최소 보유량 기준은 순수입량의 90일어치인데, 순수출국이 된 미국입장에서 의미가 없는 기준입니다. 향후 미국 전략비축유의 방출량은 대통령이 정할 수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