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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키옥시아 급등 이유
    테마/테마 관련 2025. 2. 18.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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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키옥시아 급등 이유

    • 스마트폰, PC 고객사의 재고가 25년 중반부터 정상화 전망. 최근 시장에서 중국 이구환신 효과로 NAND 업황 반등이 점차 앞으로 당겨지고 있는 상황

    • AI 데이터 센터 내 하이엔드 eSSD 강한 수요 지속

    2. 결국 NAND 업황이 생각보다 빨리 반등한다면?

    1) 현재의 NAND 고단화 수혜 기업

    • 식각 플라즈마 강도 증가

    - SiC 포커스링: 티씨케이, 하나머티리얼즈, 케이엔제이
    - 합성쿼츠: 비씨엔씨
    - 원가절감을 위한 세정, 코팅 수요 증가: 코미코, 원익QnC

    • KrF PR 수요 증가 - 동진쎄미켐

    • 고순도 식각, 증착 소재 수요 증가 - 솔브레인, 한솔케미칼, 이엔에프테크놀로지, 레이크머티리얼즈, 원익머트리얼즈, 디엔에프

    • 어닐링 공정 강화 - 이오테크닉스, HPSP

    2) NAND도 하이브리드 본딩 적용 예정

    • 웨이퍼 본딩: 한미반도체, HPSP, 테스 공동으로 하이브리드 본더 개발

    • CMP 장비: 케이씨텍

    • 레이저 다이싱 장비: 이오테크닉스

    • 어닐링: HPSP, 이오테크닉스

    • 검사 및 계측 장비: 파크시스템스, 넥스틴, 오로스테크놀로지

    3. NAND 관련주들은 대부분 키옥시아의 매출 비중이 적거나 업황이 개선되더라도 수혜의 폭이 적을 것

    • 국내 NAND 소재 및 부품주들은 삼성전자향 매출 비중이 절대적으로 큼

    4. 그렇다면 순수 NAND 관련주는 뭐가 있을까?

    "파두"

    • 파두는 공식 IR 자료에서 eSSD 완제품의 대부분을 생산하는 핵심 파트너들 중에서 향후 3년 내 3곳 이상 확보를 목표로 하며, 1곳을 확보할 때마다 매출 업사이드가 매우 커짐

    • 현재 SK하이닉스와 웨스턴 디지털(샌디스크 분사 예정)에 컨트롤러를 공급하고 있고, 키옥시아/마이크론에도 공급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됨

    • 글로벌 eSSD 시장 규모가 약 50조원, 그 중에 컨트롤러가 BOM Cost 기준 10% 정도로 5조원 시장. 이중 삼성전자가 절반을 직접 하고, 나머지 절반 시장에서 30%만 먹는다고 하더라도 파두에게는 7~8천억원의 시장

    • 향후 기술 발전 트렌드가 NAND로 DRAM의 역할까지 컨트롤하는 방식이 중요해질 것이기에 컨트롤러 시장은 계속 성장할 수밖에 없을 것
    - 어제 정리한 웨스턴 디지털의 HBF처럼 기존 DRAM과 NAND의 구조를 변화시키려는 시도들이 계속 나올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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