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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미래에셋증권] 해외 금융시장시황/시황 2023. 7. 7. 08:59728x90반응형
미래에셋증권 서상영/김석환:
07/07 [미래에셋증권] 해외 금융시장
미디어콘텐츠본부 서상영 (02-3774-1621)
◆ 미국 증시
- DOW: 33,922.26p (-366.38p, -1.07%)
- S&P500: 4,411.59p (-35.23p, -0.79%)
- NASDAQ: 13,679.04p (-112.61p, -0.82%)
- 러셀2000: 1,842.23p (-30.67p, -1.64%)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62.81 (-1.25, -1.95%)
- MSCI 이머징지수 ETF: $38.95 (-0.81, -2.04%)
- Eurex kospi 200: 335.80p (-2.30p, -0.68%)
- NDF 환율(1개월물): 1,307.63원 / 전일 대비 6원 상승 출발 예상
- 필라델피아 반도체: 3,577.49 (-44.83, -1.24%)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103.134 (-0.239, -0.23%)
- 유로/달러: 1.0890 (+0.0036, +0.33%)
- 달러/엔: 144.10 (-0.56, -0.39%)
- 파운드/달러: 1.2739 (+0.0035, +0.28%)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4.9848% (+4.0bp)
- 5년물: 4.3486% (+9.9bp)
- 10년물: 4.0271% (+9.6bp)
- 30년물: 3.9959% (+6.7bp)
- 10Y-2Y: -95.77bp (5.53bp 역전 축소)
(국채선물)
- 2YR T-Notes: 101*13 (-0*02 , -0.09%)
- 5YR T-Notes: 106*03 3/4 (-0*12 1/2, -0.37%)
- 10YR T-Notes: 110*19 1/2 (-0*21 1/2, -0.6%)
- US T-Bonds: 124*01 (-1*26 , -0.95%)
- Ultra US T-Bonds: 132*26 (-1*18 , -1.07%)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71.80 (+0.05, +0.07%)
- 브렌트유: 76.52 (-0.13, -0.17%)
- 금: 1,915.40 (-10.80, -0.56%)
- 은: 22.89 (-0.49, -2.10%)
- 아연(LME, 3M): 2,363.50 (+6.00, +0.25%)
- 구리: 373.45 (-2.60, -0.69%)
- 옥수수: 506.50 (+14.25, +2.89%)
- 밀: 658.00 (-17.50, -2.60%)
- 대두: 1,339.50 (-12.75, -0.94%)
*동 자료는 2023년 7월 7일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를 요약한 것입니다.
글로벌 주식시장 변화와 전망(7월 7일)
미래에셋증권 미디어콘텐츠본부 서상영(02-3774-1621)
미 증시, 고용지표로 매파 연준 부담 속 하락 후 낙폭 일부 축소
미-중 갈등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경제지표가 크게 개선된 모습을 보이자 시장은 두번의 금리인상을 받아들이며 국채 금리가 급등하고, 특히 금융주와 기술주가 주식시장 하락 주도. 이 여파로 나스닥이 한 때 1.63% 하락하는 등 매물이 지속되는 경향. 그렇지만, 장 후반 견고한 투자심리를 기반으로 경기 자신감이 유입되며 반발 매수세가 진행돼 낙폭이 일부 축소. 물론, 그동안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욕구도 높아 그 폭은 제한(다우 -1.07%, 나스닥 -0.82%, S&P500 -0.79%, 러셀2000 -1.64%)
변화 요인: ①고용 지표와 연준, 그리고 심리
https://securities.miraeasset.com/bbs/maildownload/20230707055502317_3533
*특징 종목: MS 상승 Vs. 에너지, 금융 업종 부진
MS(+0.92%)는 자사의 모델에서 AI 산업이 기업가치를 3조 달러로 끌어 올렸다고 발표하자 상승. 각종 내비게이션 등을 제조하는 가민(+2.05%)은 시스템 업데이트를 통해 통합된 보트 제어 생태계를 만들 수 있다고 발표하자 상승. 샐러드 체인점인 스윗그린(+15.49%)은 BOA가 투자의견을 방문객 증가와 판매 성장 등을 기반으로 상향 조정한데 힘입어 급등.
반면, BOA(-2.75%)는 분기 배당 인상에도 불구하고 하락. 이는 JP모건(-0.99%) 등 대형 은행주는 물론, 팩웨스트 뱅코프(-5.23%), 웨스턴 얼라이언스 뱅코프(-2.18%) 등과 함께 금리 급등에 따른 미실현손실 급증 우려가 부각된데 따른 것으로 추정. 엑슨모빌(-3.73%)은 천연가스 가격 급락과 정제 마진으로 인해 2분기 수익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소식에 하락. 셰브론(-2.19%), 코노코 필립스(-3.54%) 등 여타 에너지 업종도 실적에 대한 부담 속 하락.
국채 금리 급등으로 엔비디아(-0.51%), 브로드컴(-1.61%), 인텔(-1.66%) 등 반도체 업종이 약세를 보여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24% 하락. 알파벳(-1.35%), 아마존(-1.55%) 등 대형주는 물론, 테슬라(-2.10%), 포드(-2.41%) 등 자동차 업종 등 그동안 상승이 컸던 종목군도 차익 매물로 하락. 어펌홀딩스(-10.57%)는 파이퍼 샌들러가 높은 이자율과 학자금 대출 상환 재개 소식에 몇 개월 동안 타격을 입을 수 있다며 투자의견을 비중 축소로 하향 조정하자 급락
07/07 한국 증시: 삼성전자 실적 발표 후 변화 주목
미래에셋증권 미디어콘텐츠본부 서상영(02-3774-1621)
MSCI 한국 지수 ETF는 1.95%, MSCI 신흥 지수 ETF는 2.04% 하락.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07.63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6원 상승 출발 예상. Eurex KOSPI200 선물은 0.68% 하락. KOSPI는 0.5% 내외 하락 출발 예상.
미 증시가 양호한 고용지표와 서비스업지수 발표로 연준의 매파적인 행보가 진행될 수 있음을 보여줘 이를 빌미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한 점은 한국 증시에 부담. 특히 시장이 기대했던 1번의 금리인상이 아니라 2번의 추가적인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아졌고, 일각에서는 3번의 금리인상 가능성을 보여주는 등 매파적인 연준의 행보 가능성은 전반적인 투자심리 위축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
물론, 미국의 대면 접촉 관련 서비스 고용이 크게 증가한 가운데 서비스업지수도 크게 개선된 점은 긍정적. 이는 둔화하고 있는 미국 경제가 소비 중심으로 개선될 수 있음을 반영하기 때문. 그럼에도 그동안 지수가 상승하며 일각에서 과도한 상승이라는 우려가 높아져 차익 실현 욕구가 높았기에 이번 지표 결과가 지수 변동성을 확대할 수 있음을 배제할 수 없음.
이를 감안 한국 증시는 0.5% 내외 하락 출발 후 차익실현 매물과 견고한 투자심리가 충돌하며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 특히 삼성전자 실적 발표 후 삼성전자에 대한 외국인의 행보도 중요. 결과에 따라 실적 시즌에 대한 우려 또는 기대가 유입될 수 있기 때문.반응형'시황 > 시황'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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