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증시는 큰 변화없이 마무리
주초 상승, 주후반 하락
미국 실적 효과는 긍정적
반면 금리, 국내 건설사 이슈로 후반에는 약세
새로운 모멘텀이나 이슈가 없어 갇혀있는 모습
글로벌 증시는 미국, 독일 정도 상승
아시아는 인도 제외 대부분 부진
특히 금리와 환율이 부담으로 작용했던 한주
미국 국채 금리가 주중까지는 지속 상승세를 보임
고물가, 강한 긴축 프레임이 한동안 이어졌음
금리의 근본 문제는 인플레
물가가 잡히지 않으면서 연준 인사들 강한 발언
닐 카시카리 강한 긴축 언급 등에 영향
주말 미 증시 움직인 재료는 주목해 볼만
금리인상 속도 조절론에 증시가 급반등
물론 만기일에 따른 변동성 요인도 있었을 듯
다만 나온 출처, 연준 위원 발언은 주목 받을 듯
WSJ의 닉 티미라오스 기자 기사라는 점
연준의 실제 시각을 정확하게 전달하기로 유명한
0.75%p 인상을 가장 먼저 예고한 기자였음
또 FOMC 파월 회견 때 1번 질문자로 등장하기도
증시가 기사 하나가 강하게 움직인 이유였음
메리 데일리가 기사에 힘을 실어주는 발언
0.75%p 이번에 올리되 속도 조절 논의 필요성 언급
연준 내에서 부작용 등을 우려하고 있다고 봐야
실제 금리인상으로 물가 잡는데는 한계
오히려 주거 비용을 높이는 측면이 있음
내년 속도 조절 가능성은 실제 있다고 봐야
물론 증시가 오버하는 것도 연준은 경계
당장은 강경론이 더 많이 부각될 가능성
12월 0.5%, 대신 점도표 높이는 아이디어 제기
점도표는 높여도 시장 전망과 비슷한 수준
증시 방어 요인으로 해석하게 되는
연준 인사들 블랙아웃 구간에 진입
완화론이 제기된 상태에서 인사들 발언 없는 구간
국내 문제는 레고랜드발 악재 여파 주목
건설사 이슈는 조금 더 이어질 가능성도
고금리, 미분양, 회사채 등 재료들이 다양함
우량 채권 금리 급등 등 불편한 뉴스들이 이어짐
자금 경색 문구가 들어가는 재료라 부담이 있음
다만 건설사 파산설 등은 아직은 과도한 측면도
문제된 지자체 채권, 건설사 자금 문제는 일단 진정
물론 문제 생기는 건설사 나올 가능성도 없지는 않음
다만 현재로는 기금 투입 등으로 수습하는 단계
단기로는 이슈되나 확장 가능성은 낮음
외국인은 축소되었으나 매수 기조는 유지
미국 채권 금리 상승 불구 매수는 긍정적
주간 단위로 삼성전자, 하이닉스도 여전히 매수
다만 환율 더 오를 경우 상황 달라질 가능성도
영국, 일본 등 주요 선진국이 문제 터진다는 의미
주말 엔화 급락, 금리 속도 조절론에 움직이는지 중요
이번주 환율과 맞물려 외국인 추이는 지속 체크
FOMC 전주라 정책 긴장감은 높아질 시기
다만 이번 회의는 0.75%p 거의 확정적
점도표는 없지만 파월 회견은 나오는
최근 성향상 지극히 매파적 발언도 예상되는
다만 높은 금리에 따른 부작용도 지속 부각
이자 비용 증가에 따른 주거 비용 상승
무한정 높이기는 부담이 되는
WSJ 기사가 전혀 무시할 내용은 아니라고 봐야
투자자들은 인상폭 피크로 볼 가능성 있음
긴장감은 있지만 극도의 매물 나올 가능성은 낮은
또 주말에 나온 엔화 개입에 의한 환율 하락도
엔화가 버텨준다면 외환, 채권 이슈는 일단 진정
증시에 충분한 유동성이 없음
신용은 줄었으나 신규 자금 유입은 미미한
외국인 매수 강도도 지난주에는 약해짐
금요일 코스피 거래대금은 9월 5일 이 후 최저
완전한 추세 전환 동력은 아직 충분하지 못함
연속적 상승 혹은 동시에 다양한 종목 상승은 어려움
한동안 반등 사이클 후 11월 이벤트 후 결정될 듯
FOMC, 중간선거 종료 후 추세가 만들어질 가능성
외국인 매수 유지, 2200p 방어는 의지가 되는
환율도 주요국 대비 나름은 버티는 상황으로
종목 장세 정도는 나타날수 있는 상황
수급, 실적을 더욱 신경써야 하는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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