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매수) - 고대하던 신작 2종 출시 임박

조이시티(매수) - 고대하던 신작 2종 출시 임박

[미래에셋 인터넷/게임 임희석]

▶️ 4Q23 Review: 컨센서스 상회

- 4분기 매출액 440억원(+11% YoY), 영업이익 131억원(+538% YoY)으로 컨센서스(매출액 326억원, 영업이익 19억원) 상회
- 갈라게임즈와의 프리스타일 풋볼2 퍼블리싱 계약 해지에 따른 일회성 매출이 130억원 가량 발생하며 호실적 견인
- 지속적인 매출 하락으로 우려가 되었던 주요 게임 캐리비안의 해적과 건쉽배틀 모두 QoQ 매출 반등에 성공

▶️ 고대하던 신작 2종 출시 임박

- 수집형 RPG 스타시드(모히또게임즈 개발)는 기존 계획대로 1Q24에 출시가 가능할 전망
- 스타시드 24년 평균 일매출로 5천만원을 가정.
- 플랫폼, 퍼블리셔 몫을 제외한 부분을 동사가 순매출로 인식하고, 지급수수료를 관계사인 모히또게임즈에 지급하는 방식으로 비용이 발생할 전망
- 디즈니 IP 전쟁시뮬레이션 신작은 소프트론칭을 1Q24에 시작하여 2Q24 출시가 가능할 전망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3% 상향

- 24F 실적 조정으로 목표주가를 4,000원(24F 타겟 P/E 20배 유지)으로 상향
- 1H24 신작 모멘텀이 강하게 발생할 수 있는 구간
- 22~23년 주가 하락의 주 원인이었던 신작 2종의 추가적인 연기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해소된 부분이 긍정적

보고서 전문: https://securities.miraeasset.com/bbs/maildownload/20240122194333870_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