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6 [미래에셋증권] 해외 금융시장
미래에셋증권 서상영/김석환:
10/16 [미래에셋증권] 해외 금융시장
디지털리서치팀 김석환(02-3774-6049)
◆ 미국 증시
- DOW: 33,670.29p (+39.15p, +0.12%)
- S&P500: 4,327.78p (-21.83p, -0.50%)
- NASDAQ: 13,407.23p (-166.99p, -1.23%)
- 러셀2000: 1,719.71p (-14.54p, -0.84%)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58.76 (-0.27, -0.46%)
- MSCI 이머징지수 ETF: $37.86 (-0.14, -0.37%)
- Eurex kospi 200: 326.30p (-1.55p, -0.47%)
- NDF 환율(1개월물): 1,351.07원 / 전일 대비 0원 상승 출발 예상
- 필라델피아 반도체: 3,452.97 (-95.65, -2.70%)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106.648 (+0.049, +0.05%)
- 유로/달러: 1.0511 (-0.0017, -0.16%)
- 달러/엔: 149.57 (-0.24, +0.16%)
- 파운드/달러: 1.2132 (-0.0043, -0.35%)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5.0538% (-1.5bp)
- 5년물: 4.6388% (-5.4bp)
- 10년물: 4.6124% (-8.5bp)
- 30년물: 4.7533% (-10.1bp)
- 10Y-2Y: -44.14bp (6.96bp 역전 확대)
(국채선물)
- 2YR T-Notes: 101*10 (+0*01 , +0.03%)
- 5YR T-Notes: 105*05 1/2 (+0*07 , +0.21%)
- 10YR T-Notes: 107*23 (+0*15 1/2, +0.45%)
- US T-Bonds: 112*25 (+1*10 , +1.18%)
- Ultra US T-Bonds: 117*06 (+1*23 , +1.49%)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87.69 (+4.78, +5.77%)
- 브렌트유: 90.89 (+4.89, +5.69%)
- 금: 1,941.50 (+58.50, +3.11%)
- 은: 22.90 (+0.94, +4.26%)
- 아연(LME, 3M): 2,446.00 (0.00, 0.00%)
- 구리: 357.10 (-2.00, -0.56%)
- 옥수수: 493.25 (-2.75, -0.55%)
- 밀: 579.75 (+8.25, +1.44%)
- 대두: 1,280.25 (-9.75, -0.76%)
*동 자료는 2023년 10월 16일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를 요약한 것입니다.
10/16 미 증시,대형은행 호실적 불구 지정학적 불안에 하락
미래에셋증권 디지털리서치팀 김석환(02-3774-6049)
미 증시는 장 시작 전 발표된 대형은행 호실적에 상승 출발하였으나, 10월 미시건대 소비자심리지수 악화, 기대인플레이션 상승 및 이스라엘-하마스 간 분쟁 확대 우려에 상승폭 축소하며 혼조세로 마감. 특히 시장은 지정학적 불안에 광범위한 반응을 보였는데, 공포지수로 불리는 변동성 지수(VIX)가 20% 넘게 급등하였고 국제유가는 5% 넘게 급등하며 에너지株가 전반적인 강세를 보임. (다우 +0.12%, 나스닥 -1.23%, S&P500 -0.50%, 러셀2000 -0.83%)
변화요인: ① 대형은행 호실적 ② 소비심리 악화
https://securities.miraeasset.com/bbs/maildownload/20231016053206960_3533
10/16 특징종목: 금융, 에너지 강세
S&P 500의 주요 섹터 중 에너지(+2.25%), 유틸리티(+1.09%) 등이 강세를 보인 반면 IT(-1.52%), 경기소비재(-1.46%), 커뮤니케이션서비스(-1.32%) 등 주요 빅테크가 포함된 섹터 약세 기록. 주요 대형은행들의 호실적 발표 속에 JP모건(+1.50%), 웰스파고(+3.07%) 등 상승하였고, 프로그레시브(+8.13%)는 시장 예상을 상회한 순보험료 증가를 기록하며 강세. 달러제너럴(+9.16%)은 지난 12일 사임한 제프 오웬 CEO 대신 전임 토드 바소스를 CEO로 재선임 될 거란 소식에 강세. 중동 지정학적 불안 확산 우려로 국제유가가 5% 넘게 급등하자, 에너지株 전반의 강세 흐름이 나타남. 엑슨모빌(+3.19%), 세브론(+1.75%) 뿐만 아니라 코노코필립스(+3.10%), EOG리소스(+3.78%), 데본에너지(+3.64%) 등 상승. 유나이티드헬스(+2.64%) 역시 시장 예상보다 나은 실적을 발표하며 상승.
반면 보잉(-3.34%)은 737 Max 8 모델의 일부 결함으로 생산 및 인도 지연 영향으로 하락. Max 8의 동체를 만드는 스피릿에어로시스템즈(-1.63%)도 소폭 하락. JD.com(-2.80%)은 모건스탠리가 중극의 약한 소비 추세로 투자의견 하향 소식에 약세
10/16 한국 증시: 안전자산 선호
미래에셋증권 디지털리서치팀 김석환(02-3774-6049)
MSCI 한국 지수 ETF는 0.46%, MSCI 신흥 지수 ETF는 0.37% 하락.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51.07원으로 이를 반영한 달러/원 환율은 보합 출발 예상. Eurex KOSPI200 선물은 0.47% 하락. KOSPI는 0.3%~0.6% 내외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
국내증시는 중동의 지정학적 불안이 가중됨에 따라 외국인의 ‘위험자산 회피, 안전자산 선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 특히 연중 최고 수준에 도달해 있는 달러/원 환율의 추가 상승 압력은 외국인 수급에 우호적이지는 않을 전망. 또한 전일 美 증시에서 기대 인플레이션이 상승한 점은 테크 중심의 Mega cap 기업들의 주가에 부정적 영향을 준 만큼, 당분간 ‘지정학적 불안 – 유가 – 국채수익률 등락 – 환율변화’에 주목해서 볼 필요가 있음. 단기적으로는 지정학적 불안 및 유가 상승에 민감한 에너지, 방위산업株 등과 변동성(V-KOSPI) 움직임에 주목할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