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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종목: 엔비디아, 테슬라 하락

bullstep 2024. 7. 22.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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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종목: 엔비디아, 테슬라 하락

사이버 보안회사인 클라우드스트라이크(-11.10%)는 업데이트를 진행하다 MS(-0.74%)의 클라우드 서비스 불안을 자극하고 윈도우가 중단되는 등 여러 혼란이 시작 됐다는 소식에 MS와 동반 하락. 반사이익이 기대되는 센티넬원(+7.85%), 팔로알토(+2.16%), 포티넷(+0.60%), 클라우드 플레어(+0.18%)등 여타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센티넬원은 AI기반 전략에 집중하고 있다는 점이 부각되며 상승폭이 컸음.

MS의 클라우드 서비스 경쟁 관계인 알파벳(+0.09%), 아마존(-0.34%)는 동반 상승 하기도 했지만, 폭이 축소되거나 하락 전환. 이번 사태가 IT 서비스 산업의 불안을 보였다고 점이 부담으로 작용했다고 볼 수 있음. 실제 테슬라(-4.02%)가 클라우드 스트라이크 사태로 일부 생산시설이 중단 됐다는 소식에 하락 했으며, 많은 병원과 항공 등도 중단하는 등 문제가 심각. 이는 향후 관련 산업의 위축 우려를 자극했다고 볼 수 있어 IBM(-1.06%), 시스코시스템즈(-1.50%)등 서버 기업이 부진.  엔비디아(-2.61%), AMD(-2.69%), 마이크론(-2.72%), 인텔(-5.42%), 램리서치(-3.73%)등 반도체 업종이 하락. 반면, ARM(+3.20%)은 모건스탠리의 투자의견, 목표주가 상향에 강세.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3.11% 하락

TSMC(-3.55%), ASML(-3.11%)도 바이든 대통령이 대선 후보 사퇴를 거부하자 트럼프 당선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는 평가로 하락. 이에 JP모건(-0.10%), BOA(-0.26%), 씨티그룹(+0.39%)등 금융주는 경기 둔화 우려로 부진을 보이기도 했지만, 트럼프 당선 수혜 업종이라는 점에서 견조한 모습. 엑손모빌(-2.30%), 코노코필립스(-1.94%)등 에너지 업종은 트럼프가 시추 확대를 언급하자 국제유가의 하락으로 부진을 보이는 등 트럼프 수혜주도 전일에 이어 엇갈린 모습.

스타벅스(+6.85%)는 행동주의 투자자인 엘리엇이 상당수의 지분을 확보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확대. 넷플릭스(-1.51%)는 예상보다 개선된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기대 매출이 예상보다 부진할 것이라고 발표하자 하락. 바이오 회사인 인튜이티브서지컬(+9.36%)은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 발표에 기대 크게 상승. 웨스턴 얼라이언스 뱅크(+7.93%)는 예상보다 개선된 실적을 발표한 데 힘입어 급등. 반면, 코메리카(-10.49%)는 순이자 마진이 감소 했다는 소식에 큰 폭으로 하락. 보험회사인 트레블러스(-7.76%)는 매출이 예상보다 부진 했다는 소식에 하락. 프로그레시브(-2.31%), WR 버클리(-8.31%)등도 동반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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