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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smr

bullstep 2024. 5. 27.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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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ning Report(2024.05.27.월)

☀️29PER 모닝 브리핑

전일 미증시는 금리 안정화되면서 3대 시장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주요 체크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시장, 1년 기대인플레이션 3.3%, 5년 3.0% 예상치 하회하며 안도

2) 엔비디아 +2.57% 상승, 대부분 반도체 종목 상승하며 반도체지수 +1.85% 마감

3) 테슬라 +3.17%, 애플 +1.66%, 메타 +2.67%, 마이크로소프트 +0.74%


🚀29PER 예상 주요 섹터

美서 2조 '잭팟' 터졌다…'꿈의 에너지' SMR시장 본격 개막⚡️

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 최대 소형모듈원전(SMR) 설계업체인 뉴스케일파워가 짓는 370억달러(약 50조원) 규모 SMR 건설 프로젝트에 원자로, 증기발생기 튜브 등 주기기를 납품한다. 공급 물량은 2조원이 넘을 것으로 알려졌다. ‘꿈의 에너지’로 불리는 SMR 시장이 본격 열리면서 두산 등 국내 원자력발전 기업이 ‘제2의 르네상스’를 맞이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26일 원전업계에 따르면 뉴스케일파워는 정보기술(IT) 인프라 기업 스탠더드파워에 2029년부터 SMR 24기를 공급하기로 하고, 세부 사안을 조율하고 있다. 게약금액은 50조원에 달한다. 뉴스케일파워 관계자는 “상반기 최종 합의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형 원전(발전 용량 1400㎿ 수준)의 ‘다이어트 버전’인 SMR(300㎿ 이하)은 전력시장의 ‘게임 체인저’로 불린다. 규모가 작은 데다 안전성도 높아 데이터센터 등 전기를 많이 쓰는 곳 인근에 설치할 수 있어서다.

두산이 대규모 물량을 수주한 것은 뉴스케일파워가 스타트업이던 2019년과 2021년 총 1억400만달러를 투자하며 핵심 부품 공급권을 따냈기 때문이다. 대형 원자로를 34기 제작한 ‘원자력 강자’인 두산은 SMR 시장이 커질 것으로 보고 7년 전부터 준비했다. 세계 최초로 SMR 전용생산 라인을 구축하고 관련 기술도 확보했다. SK㈜와 SK이노베이션, HD한국조선해양이 투자한 또 다른 SMR 업체인 테라파워는 다음달 미국 와이오밍주에 첫 SMR 단지를 착공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989110


관련주 : 보성파워텍⚡️, 우리기술⚡️, 우진엔텍, 지투파워, 한신기계, 우진, 서전기전, 일진파워, 오르비텍, 대창솔루션, 에너토크, 비에이치아이, 광명전기, 한전기술, DL이앤씨, 두산에너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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