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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뷰노(338220.KQ): 늘어난 매출액과 줄어든 적자폭, 가까워지는 흑자전환 ★

bullstep 2023. 11. 17.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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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증권 미래산업팀(스몰캡)

★ 뷰노(338220.KQ): 늘어난 매출액과 줄어든 적자폭, 가까워지는 흑자전환 ★

원문링크: https://bit.ly/3ueDf38

1. 3Q23 Review: 매출액 36억원, 영업이익 -21억원 시현
- 뷰노의 3Q23 실적은 매출액 36억원(YoY +327.8%), 영업이익 -21억원(YoY 적자지속)을 기록
- 매출액 성장은 딥카스 솔루션 적용 병원 수가 22년 10개 → 23년 4월 20개 → 현재 55개로 급증하면서 2분기 대비 19%의 성장을 시현
- 특히 영업적자 폭이 전분기 대비 약 36억원 감소
- 기존 딥카스 솔루션이 대리점을 통한 간접 판매방식 위주로 진행되었으나 3분기부터 직접 판매 비중을 높여가며 판매수수료를 절감하였으며, 과거 선제적인 인력 확보를 통해 금번 분기에는 인건비 부담도 줄어든 것으로 판단
- 한편 딥브레인(DeepBrain), 펀더스(Fundus) 등 영상 기반 솔루션의 경우, 통상적으로 제품 공급과 매출 인식 사이의 시간차가 존재하기에 3분기 일부 물량이 이연되어 4분기 실적에 인식될 것으로 예상

2. 생각보다 빠른 딥카스 국내 침투율, 2024년에는 미국 시장 침투 기대
- 딥카스 솔루션의 확장 속도를 고려할 때 연내 목표치인 60개 병원 공급을 충분히 달성 가능할 것으로 판단
- 딥카스 솔루션 월별 매출액은 1Q23 6억원 → 2Q23 10억원 → 3Q23 12억원으로 지속 상승했으며 4Q23F 15~20억원 수준으로 예상
- 국내 딥카스 공급병원 55개 중 상급종합병원이 10개이며 상급종합병원은 일반종합병원 대비 일반 병실 수가 약 2배 많기에 향후 상급종합병원 확보에 따라 동사의 월별 매출액 성장은 지속될 것
- 국내 침투율 상승에 따라 4분기 실적 성장도 기대되며, 2024년 3분기 이후 딥카스 미국 시장 진출이 예상되어 해외 매출의 본격화도 기대 모멘텀
- 특히 솔루션 단가는 국내 대비 미국이 월등히 높은 편으로 현지 본격 진출 시 동사의 실적 성장폭은 더욱 커질 것으로 판단

3. 딥브레인 등 다른 솔루션의 해외 진출 및 인증절차 모멘텀 지속
- 지난 10월 FDA 510(k) 인증 완료한 딥브레인은 미국 법인을 기점으로 연구용 제품을 현지 병원 향 공급 중으로 현지에 딥브레인 유사 제품이 존재하기에 병원 향 공급 진입장벽이 높지 않음
- 또한 동사의 솔루션은 유사 제품 대비 뇌 정량분석 정확도, 해상도가 높으며 결과 판독까지 소요시간도 단축된다는 장점
- 연구용 제품을 거쳐 현지 공급이 본격화된다면 딥카스와 함께 2024년 해외 매출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
- 한편 ‘렁시티(VUNO Med-LungCT AI, 폐결절 탐지)’는 폐질환 발병률이 높은 일본에서 현지 의료데이터 업체 M3를 통해 병원향 납품되고 있으며 24년말 미국 FDA 인허가가 예상

4. 2024년 흑자 턴어라운드 전망
- 2024년은 딥카스 솔루션 매출의 지속 성장과 FDA 인허가에 따른 파이프라인 다변화로 매출액 255억원, 영업이익 흑자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전망
- 사업 특성상 원가 비중이 높지 않기에 BEP 매출액을 넘어서게 된다면 2024년부터는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본격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


하나증권 미래산업팀(스몰캡) 텔레그램 주소: https://t.me/hanasmallcap


하나증권 미래산업팀(스몰캡) 드림


* 위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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